여름에 선풍기 사용해보고 디자인과 편리성만 보고 주문한 가습기..

가습기에서 가장 불편하고 귀챦은 세척부분에서는 아주 편리해서 만점 주고싶은 제품이네요.

통세척이라 아주 편합니다.

디자인은 직관적이라 버튼 하나로 다 작동되니 이점도 편리한점,

무드등도 밤에 은은하니 괜챦습니다. 무드등 on/off가능하구요,

물부족시 빨간불이 깜빡거리는것도 편리하구요,

수조뚜껑이 위에 있어 가습기 들고 왔다갔다할 필요없이 뚜껑열고 물은 채우면 되구요,

전환어댑터를 가습기본체에서 분리할수 있어 가습기 들고 물보충해도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아이방에 3단계로 해놓으니 습도가 45로 계속 유지되니,비염때문에 힘들다 소리 안하는거 보니

적정습도로 가습이 잘되고 있는가봅니다.

거실은 가습이 부족할수도..

소음도 그리 거슬리지않고 낙수방지캡이 있어 취침시 조용한편..

물은 한번 채우면 다음날 남으니 충분하고,진동자 부식만 안돼면 좋겠네요.

제품디테일은 조금 고급스러움은 떨어지지만,여러가지 장점과 수용성오일을 넣을수 있는 가습기라 더 좋습니다.

조금 티테일한 부분의 부족함은

타이머와 습도조절을 할수 없는점과 분무구 방향이동이 안된다는 점이예요.

그럼에도 이제품은 세척의 편리성과 디자인에 점수를 주고싶어요.

가습기도 소모품이라 시중에 나와있는 고가의 대기업제품부터 거의 모든제품은 다 사용해본결과

넓은 평수에는 가습량이 부족하겠지만 아이방이나,침실에 두고 사용하기에 아주 만족스럽고

잘만든 가습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루메나제품에 대한 애정으로 후기글이 길어졌네요.

구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슴 좋겠네요.

중소기업에서도 좋은 제품이 나와서 좋고,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객센타 문의시 친절한상담도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부분이 있네요.